기름밤나무 실생1년 특묘 7,000원
기름밤나무 꽃과 열매
기름밤나무는 중국과 북한에서 자란다. 영하40도에서 영상40도까지 견디기때문에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일단 활착이 잘되면 건조에도 강하고 추위에도 강하다.
꽃이 화려하고 예뻐서 모든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 나무로 열매 또한 이용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열매의 60%가 기름이고 그 기름의 90%가 불포화지방산으로 되어있고 그외 단백질, 전분, 비타민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름밤나무 기름은 심장혈관질환 예방과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열매는 동맥경화, 고혈압, 류머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도 쓰인다.
기름밤나무는 관상수, 정원수, 밀원수, 가로수 등으로 다양하게 키울수 있는 수종으로 앞으로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2년생부터 꽃이 피는 것도 있고 3년생에 대부분 꽃을 볼 수 있으며, 4년째에 열매가 한두개에서 서너개씩 달리기 시작하여 6년이상되면
열매를 많이 수확할수 있다. 꽃은 지역에 따라 벚꽃이 지고 난후인 4월중순부터 5월초경에 피기 시작한다.